26 Aug 2020

DNS에 대하여

DNS


dns그림


동작원리

DHCP 프로토콜로 IP 주소를 할당 받으면서 DNS서버 IP주소를 받는다.(보통 2개를 받는다,

Primary DNS서버가 죽었을때 Secondary DNS서버에 물어볼려고)


우리가 인터넷을 sk,kt등 ISP(인터넷 사업자)를 통해 신청하게 되면 우리의 컴퓨터에는 DNS의 IP주소가 자동으로 셋팅 된다. 내가 만일 private하게 웹에 접속하고 싶을 경우 위와 같이 ISP업체가 제공해주는 DNS를 사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어떤 사이트에 접속할때 ISP업체의 DNS를 조회 하게 되고 그러면 ISP업체는 내가 어떤 사이트에 접속했는지 다 알 수 있다. 이렇게 되면 ISP업체들이 자신들의 사업에 정보로 사용하거나 내가 접속한 사이트의 목록이 유출 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public DNS서버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ex) 1.1.1.1(개인의 IP주소 logging안함), 8.8.8.8(google이 제공)을 추천한다.


동작과정

1. www.naver.com 을 입력한다.Local DNS에 www.naver.com 에 대한 IP주소를 요청한다.

2. Local DNS에 해당 주소의 IP주소가 캐싱되어 있지 않다면 다른 DNS Server에 요청하게 됩니다.

3. 먼저 root DNS서버에게 www.naver.com 에 대한 IP주소를 물어 봅니다. 이때 Local DNS에는

Root DNS 서버의 IP주소가 미리 설정되 있어야 합니다.

4. Root DNS 서버는 “com 도메인”을 관리하는 top-level DNS서버 IP주소를 Local DNS에게 넘깁니다.

5. Local DNS서버는 다시 top-level DNS서버에게 www.naver.com 에 대한 IP주소를 물어 봅니다.

6. top-level DNS서버는 다시 “naver.com 도메인”을 관리하는 second-level-DNS서버의 IP주소를

전송합니다.

7. Local DNS는 second-level-DNS 서버에게 www.naver.com 에 대한 IP주소를 물어 봅니다.

8. second-level-DNS서버는 www.naver.com 에 대한 IP주소를 알고 있으므로 Local DNS에게

IP주소를 반환합니다. 이를 수신한 Local DNS는 알게 된 IP주소를 캐싱하고 그 주소를 pc에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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